여수시, “과수 농가, 겨울철 정지·전정으로 수확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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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과수 농가, 겨울철 정지·전정으로 수확 준비 돌입”

- 만감류·감 재배 농업인 대상 현장 실습 교육 실시…수확량·품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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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관내 과수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겨울철 필수 재배 기술인 ‘정지·전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2월 5일 만감류(레드향) 농가를 시작으로, 2월 9일에는 감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두 차례 진행된다.정지·전정은 나무의 수형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는 작업으로, 나무의 생육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확을 돕는 핵심 기술이다. 특히 수세 조절과 해거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해 농가 소득 향상과 직결된다.

이번 교육은 농가 포장에서 실제 나무를 대상으로 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정지·전정 요령뿐만 아니라 양분 관리, 병해충 예방 등 겨울철 과원 관리 전반에 대한 설명도 함께 제공된다. 교육 후에는 농업인들의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술 습득이 가능하다.

여수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과수 재배 기술을 향상시키고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농업인은 기술보급과 소득작목팀(☎061-659-4489)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겨울철 과원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농가의 체계적인 관리와 기술 적용으로 올해 수확부터 품질과 수량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여수시,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한 정지·전정 현장 교육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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