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군은 지난 2일 군청 우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7년 전라남도체육대회 기본 방향 및 추진 전략 설명회’를 열고, 대회 추진 상황과 향후 준비 방향을 공유했다. 설명회에는 전 부서 직원이 참석해 체전 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서 간 협업 의지를 다졌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대회의 기본구상과 단계별 추진 일정, 부서별 역할 분담 등이 종합적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번 전남체전을 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체육·산업·문화가 어우러진 전남도민의 대화합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는 방향이 강조됐다.
고흥군은 대회 기간 중 대규모 방문객 유입이 예상되는 만큼,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체육 기반 시설 확충과 함께 교통·숙박·관광 인프라 정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전남체전은 고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은 물론 군민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내실 있는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고흥군은 우주·드론·스마트팜으로 대표되는 3대 미래 전략산업을 전남체전과 연계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를 전국에 각인시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개·폐회식과 부대행사, 홍보 콘텐츠 등에 지역의 미래 산업 이미지를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군은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준비 조직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군민과 함께 만드는 참여형 전남체전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흥군은 2027년 전남체전을 통해 지역의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전환점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사진 - 전남체전 성공 개최 설명회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20:59


